울산시립미술관
- 홈페이지
https://www.ulsan.go.kr
- 주소
울산광역시 중구 미술관길 72 (북정동)
울산시민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건립된 시립미술관으로 지역문화 진흥과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예술을 공유하고 체험하는 공간이다. 2022년 개관한 울신시립미술관은 광역시 승격 25년 만에 울산시에 처음 생긴 공공미술관으로 개관을 하자마자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는 문화시설이다.
연면적 1만 2770㎡, 지하 3층, 지상 2층 규모의 울산시립미술관은 한국 산업수도인 울산 지역의 특성을 살렸다. 자연과 기술, 산업이 조화를 이룬 울산처럼 예술로 삶의 질을 한층 올리겠다는 게 울산시의 차별화 전략이다. 미술관 내 3개의 전시실이 있으며 국내 공공미술관 최초로 실감 미디어아트 전용관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XR랩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의 미디어아트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울산시립미술관에서 꼭 관람해야하는 전시실이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52-229-8458
- 쉬는날
월요일 / 1월 1일 / 설날, 추석 당일
※ 월요일이 휴무일일 경우 다음날 휴관
- 이용시간
10:00~18:00(입장마감 17:30)
- 이용요금
성인 1,000원 / 대학생·군인·예술인 700원 / 울산시민 500원
- 주차시설
가능
- 주차요금
1시간 무료 / 30분당 500원
- 할인정보
울산광역시 거주자 / 20인 단체 50%
◎ 대관안내
https://www.ulsan.go.kr
◎ 주위 관광 정보
⊙ 울산동헌 및 내아
- 홈페이지
http://www.junggu.ulsan.kr/tour/index.do
- 주소
울산광역시 중구 동헌길 167 (북정동)
울산동헌은 옛 울산읍성 안의 중심 건물로 울산도호부의 수령이 공무를 처리하였던 곳이며, 내아는 수령이 살았던 살림집이다. 동헌은 1681년(숙종 7) 울산부사 김수오(金粹五)가 처음 지었으며, 그의 아들인 부사 김호가 일학헌(一鶴軒)이라 편액 하였다. 1763년(영조 39) 부사 홍익대(洪益大)가 다시 지어 반학헌(伴鶴軒)으로 개칭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울산군청으로, 해방 이후에는 울산군청 회의실로 사용하였다. 1981년 복원이 이루어졌으며, 동헌과 내아, 오송정, 학성도호부아문(鶴城都護府衙門)만을 중건하여 지금의 모습에 이르렀다. 동헌은 정면 6칸, 측면 2칸으로 가운데에 2칸의 대청을, 좌우에 2칸씩의 방을 두었다. 그리고 왼쪽 방 앞의 툇마루 주위에는 계자(鷄子) 난간을 둘렀다. 처마는 부연을 둔 겹처마이고, 기둥 위에는 익공(翼工) 형식의 포(包)를 올렸으며, 추녀마루가 길게 뻗은 팔작지붕 건물이다. 내아는 온돌방 4칸, 대청 2칸, 부엌과 누마루 각 1칸씩을 둔 ㄱ자형 건물이다. 이 ㄱ자형 평면은 조선시대 울산지역 상류주택의 一자형 안채에 사랑방과 누마루를 덧붙인 형식으로 안채와 사랑채가 1동(棟)의 건물로 이루어진 특징이 있다. 동헌의 정문인 학성도호부아문은 학성도호부관아의 문이란 뜻이며, 이 문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가학루(駕鶴樓)라는 정면 3칸 중층 문루가 위치하고 있었다.
⊙ 효자 송도선생 정려비
- 홈페이지
https://www.junggu.ulsan.kr/
- 주소
울산광역시 중구 동헌길 167
송도는 연안 송씨로, 조선 초기 울산에 살았던 효자였다. 선생은 울산지역 최초의 생원으로 병든 부모를 10여 년 동안이나 정성껏 간호하였다. 1년 사이에 부모가 잇달아 돌아가시자 몸소 흙과 돌을 져다 무덤을 만들고, 유교식 예법에 따라 사당을 세워 신주를 모시고 새벽마다 배알하고, 때에 맞추어 제사 지냈다. 당시까지 불교식 장례가 일반화된 상황에서 송도의 효행은 매우 두드러진 것이었다.
이 사실이 조정에 알려져 세종 10년 효자로 정렬되고 표창을 받았다. 이러한 사실은 조선왕조실록과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에 기록되어 있다.
효문동이라는 마을 이름도 그러한 사실에서 유래된 것이라 한다. 연안 송 씨 족보에는 정려비가 본래 효문동에 있었으나, 영조 13년에 울산도호부 서쪽 연못 인근으로 옮겨 세웠다고 한다. 정려비 앞면은 효자 성균 생원 송도 지려라 적었으며, 뒷면에는 송도의 효행을 기록하였다. 정려비 왼쪽의 깨어진 비석의 글자로 보아, 숙종 38년에 세웠던 것으로 보인다. 중구 우정동에 있던 비석과 비각을 2006년 이곳으로 옮겨왔다. 정려는 충신이나 효자, 열녀 등을 그 동네에 비석이나 문을 세워표창하는 일을 말한다.
⊙ 울산중구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
- 홈페이지
공식홈페이지https://jungguchild.co.kr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junggu_child
- 주소
울산광역시 중구 새즈믄해거리 37 (성남동)
울산 중구의 역사 이야기를 듣고, 울산 중구를 빛내고 있는 문화를 볼 수 있다. 지역의 가치를 알아가는 역사문화관, 역사 문화 자원을 과학과 연계하여 학습 가능한 어린이 주도 놀이 중심 과학관인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전시와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지역 최초의 복합문화체험공간이다.
⊙ 이팔청춘사진관
- 홈페이지
- 주소
울산광역시 중구 문화의거리 28 울산큰애기 하우스 3층
2019년 5월 25일 개관한 이팔청춘 사진관은 울산 큰애기 하우스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울산큰애기 하우스는 관광안내소로 1층에는 울산큰애기 기념품 판매 및 울산 중구의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으며 2층에는 울산큰애기의 방을 모티브로 한 쇼룸 및 포토존으로 꾸며져 있다. 3층에 위치한 이팔청춘 사진관, 일명 울산큰애기 할머니 사진관은 울산큰애기 할머니의 젊은 시절의 이야기를 담은 셀프 스튜디오로 의상 및 소품을 대여하여 복고풍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조성되어 운영하고 있다.
⊙ 울산 큰애기하우스
- 홈페이지
http://www.junggu.ulsan.kr/tour/index.do
- 주소
울산광역시 중구 문화의거리 28 (옥교동)
울산큰애기하우스 울산 중구를 대표하는 브랜드 ‘울산큰애기’ 의 플래그십 스토어이자 다양한 지역 정보를 제공하는 관광안내소이다.1층은 관광안내소 겸 캐릭터상품 판매소로 운영되고, 2층은 ‘울산큰애기’의 숙소 콘셉트로 꾸며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현실형 캐릭터인 울산큰애기에 어울리게 소녀들의 판타지를 재현한 방은 어린 자녀를 둔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특히 인기 있는 공간이다. 3층은 비즈니스룸으로 문화예술업 종사자들을 위한 세미나실, 관광객들을 위한 휴게실과 자료 검색 공간 등으로 꾸며졌다. 문화의 거리, 울산큰애기야시장 등 중구의 대표 관광지에 인접하여 도보관광객을 위한 휴식공간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울산큰애기집
- 홈페이지
https://tour.ulsan.go.kr
- 주소
울산광역시 중구 문화의거리 28
울산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주는 울산큰애기집은 관광상품 전시와 판매를 하고 있는 문화 복합공간이다. 울산큰애기는 2019년 제2회 우리 동네 캐릭터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울산 대표 캐릭터이다. 1층은 관광안내소와 울산 큰 애기 캐릭터가 들어간 기념품샵이 자리하고 있다. 2층은 울산 큰 애기를 주제로 다양한 소품으로 꾸며진 전시공간이다. 특히 공주 침대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 찬 큰 애기 룸은 어린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이다. 3층은 개화기 콘셉트의 스튜디오 이팔청춘 사진관이다. 복고풍 의상을 대여할 수 있어 연인, 친구, 가족들과 함께 찾는다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해 이색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스튜디오 이용 시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큰 애기 집을 나와 조금만 걸으면 울산 큰 애기 상점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울산 문화의거리
- 홈페이지
http://tour.ulsan.go.kr
- 주소
울산광역시 중구 옥교동
갤러리, 아틀리에, 소극장 등으로 이루어진 거리,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창작활동을 하고, 자신들의 작품을 전시, 판매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오픈 갤러리, 울산 중구의 대표 브랜드인 [울산큰애기]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울산큰애기 하우스]와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종갓집 예술 창작소] 가 소재, 2022년에는 문화의 거리 일원에 [울산시립미술관]이 완공되었다.
⊙ 울산중구생활문화센터
- 홈페이지
https://jungguartfactory.modoo.at/
- 주소
울산광역시 중구 중앙길 161 (옥교동)
예술가와 시민들의 소통, 힐링의 공간 울산 중구의 대표적인 커뮤니티 센터로 ‘문화의 거리’ 활동 작가들의 창작 공간이자 작품 판매소, 주민들을 위한 여가 공간으로 꾸며졌다. 1층 작품판매소에는 종이, 천, 도기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공예작품과 가방, 펜, 장신구 등 생활소품을 판매 중이다. 다목적홀에서는 인문학, 사회과학 서적의 열람이 가능한 작은 도서관도 운영 중이다. 예술창작소의 동아리연습실, 체험실 등은 사전에 신청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이 가능해 전시, 공연, 행사, 교육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4층 야외쉼터는 옥상정원이 꾸며져 원도심의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티타임을 가질 수 있다. 입장권은 없으며 누구나 제한 없이 입장 가능하니 도보여행에 지친 관광객에게는 최고의 휴식 장소가 될 것이다.
⊙ 고복수음악관
- 주소
울산광역시 중구 중앙1길 9 (성남동)
울산 중구 중앙 1길 및 새즈믄해거리 일대 150m에 조성된 고복수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복고 감성으로 무장한 낡은 건물과 오래된 골목이 말을 걸어온다. 오래된 가정집을 개조하여 꾸며진 고복수 음악관은 1층은 전시공간 2층은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타향살이’로 유명한 울산 출신 고복수 선생과 부인 황금심 여사의 생애와 그의 작품, 대표곡도 감상할 수 있게 꾸며놓았다. 고복수 음악관은 개화기 시대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축음기, 피아노, 등의 소품과 인테리어로 꾸며 레트로풍 감성 사진을 찍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울산에서는 한국 가요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고복수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한국 대중가요 발전을 위해 매년 고복수가요제를 개최하고 있다. 2층 카페 성남살롱에서는 음료를 즐기며 쉴 수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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