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경상남도

[경상남도 고성군] (사) 국가무형유산 고성오광대보존회 (사) 국가무형유산 고성오광대보존회 - 홈페이지 http://www.ogwangdae.or.kr - 주소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남해안대로 2571고성오광대는 경상남도 고성군 지방에서 전해 내려오는 가면극이다. 가면극이라 함은 우리가 흔히 탈춤이라고 부르고 있는, 탈을 쓰고, 춤을 추며 재담(익살을 부리며 재미있게 하는 말)을 하는 오래된 우리의 공연예술이고, 경상우도(지도를 바라보며 낙동강 우측의 지역)에서 전승되는 탈놀이를 오광대라 하며, 현재 고성(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통영(국가무형문화재 제6호), 가산(국가무형문화재 제73호)에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오광대라는 이름의 뜻은 다섯 마당(5과장)으로 놀아지기 때문이라는 말과 다섯 명의 광대가 나와서 노는 놀음이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이 가운.. 더보기
[경상남도 창녕군] 박진전쟁기념관 박진전쟁기념관 - 홈페이지 https://www.cng.go.kr/tour.webhttps://www.cng.go.kr/tour.web - 주소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읍 월상길 27창녕 박진전쟁기념관은 6.25전쟁 최후의 보루였던 박진전투 현장을 재현하여 민족 분단의 실상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순국선열들의 호국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건립한 기념관이다.박진지역은 부산을 점령하기 위해 낙동강을 도하하여 최후의 발악을 하던 북한군과 미군이 2주간 사투를 벌였던 격전지이다. 박진지구전투의 승리로 인해 전세가 역전된 국군과 유엔군이 낙동강을 건너 반격하게 되었으며, 인천상륙작전의 성공과 함께 압록강까지 진격할 수 있는 결정적 계기가 된 한국전쟁사에 길이 빛날 중요한 전적지이다. 박진전쟁기념관에서는 6.25전쟁 및.. 더보기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박물관 고성박물관 - 홈페이지 https://www.goseong.go.kr/tour/index.goseong - 주소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송학로113번길 50고성박물관의 건립은 1999년~2002년 이루어진 사적 고성 송학동고분군 발굴조사의 성과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발굴조사를 통해 오랜 역사의 침묵을 깨고 고성 소가야의 찬란했던 문화가 세상 밖으로 드러나게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적 보존 정책의 일환으로 박물관 건립이 계획되어 2012년 5월 17일 개관하였다. 소가야유물전시관으로 시작해 고성박물관으로 명칭을 하면서 고성 전반의 역사와 문화재를 알리고 있으며, 기획전시를 통해 고성의 역사정보를 상세히 전달하고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55-670-5821 - 쉬는날 매주 월요일.. 더보기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 홈페이지 https://www.jinju.go.kr/bronze.web - 주소 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호반로 1353임진왜란의 격전지이자 논개의 혼이 서린 남강은 선사 시대로부터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넓고 비옥한 충적지를 만들어주었고, 잉여 생산물과 옥을 교역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었다. 청동기시대 대평 일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풍요롭고 번성한 마을을 이루었다. 400 여동이 넘는 청동기시대 집터와 고도의 토목기술과 노동력이 집약된 최대 44,000㎡ 범위의 방어시설, 그리고 국내 최대 규모의 밭 유적을 발굴하였다.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상설전시장과 입체상영관, 야외전시장과 수변 산책로를 갖춘 전문박물관으로 청동기시대 번성한 대평 마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학계 자문을 거.. 더보기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목공예전수관 진주목공예전수관 - 홈페이지 https://www.jinju.go.kr/mokgong/ - 주소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광제산로 367진주시청에서 직접 운영하는 시민들의 목공 체험 및 교육기관이다. 오랜 전통을 이어 온 ‘소목’을 주제로 진주시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예로부터 진주 지역은 지리산과 가까운 곳이라 좋은 목재를 이용한 다양한 활동을 한 곳인데, 특히 소목에서 뛰어난 장인들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전수관이 위치한 명석면에는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목공예 명장이 다수 거주하고 있으며 진주 전통 목공예가 다양한 형태로 전승되고 있다. 진주는 예로부터 상, 장, 농 등의 가구 또는 나전칠기로 유명하여 궁궐에서 사용하는 함이나 장 같은 가구류를 만들어 진상하였다. 다른 지역과는 다른 커.. 더보기
[경상남도 진주시] 남가람박물관 남가람박물관 - 홈페이지 http://namgaram.or.kr/ - 주소 경상남도 진주시 내동면 칠봉산길 190경남의 예도(藝都) 진주에 故 최규진 회장의 숭고한 고향 사랑에 대한 의지에 따라 남가람문화재단 설립과 함께 남가람박물관이 건립되었다. ‘오래된 미래(美來)’라는 전시 주제로 개관, 2020년 3월에 박물관 등록을 완료하였다. 50여 년 동안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그것을 계승하고자 하는 사명감으로 2,500여 점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유물과 미술품을 수집하여 지역민에게 문화 의식과 역사의식을 일깨우고자 재단을 설립하고 박물관을 개관하게 되었다. 남가람박물관에서는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다양한 유물들과 아름다운 향토문화의 자취를 감상하실 수 있다.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문화와 예술의 도시,.. 더보기
[경상남도 산청군] 목면시배유지 목면시배유지 - 홈페이지 https://www.sancheong.go.kr/tour/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목화로 887목면시배유지는 고려말 공민왕 때 문익점(文益漸)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면화(棉花)를 재배한 곳이다. 문익점은 1363년(공민왕 12) 원나라에 가는 사신의 일원으로 갔다가 귀국하는 길에 붓대에 면화씨를 넣어가지고 왔다. 장인 정천익과 함께 시험재배를 하였는데 처음에는 재배기술을 잘 몰라 한 그루만을 겨우 살릴 수 있었다. 그러다가 3년 간의 노력 끝에 성공하여 전국에 목화 재배를 널리 퍼지게 하였다. 그 이전에는 명주, 모시, 삼베 등으로 의복을 만들어 입었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은 추위에 떨며 고생을 하였으나 목면의 전래로 우리나라 의복 역사상 일대 혁명을 가져왔고 서민생활.. 더보기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 한천박물관 밀양 한천박물관 - 홈페이지 https://www.miryang.go.kr/ - 주소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봉의로 58-31밀양한천은 밀양시 산내면에 5만 평 크기의 생산공장 및 건조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300t의 한천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를 가지고 있다. 밀양한천은 국내 자연한천 생산량의 90% 이상을 생산하고 있으며 겨울철 드넓은 밭에 새하얀 한천을 말리는 모습은 오직 밀양한천에서만 보실 수 있는 광경이다. 한국 한천산업의 발상지인 밀양에 한천산업의 역사와 한천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대한민국 최초로 한천 박물관을 설립하여 한천의 역사, 변천과정 등 한천에 대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한천 생산에 필요한 도구 및 한천 영상실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옆에는 '한천 체험관'이 마련되어 .. 더보기

반응형